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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18

기분전환 어떻게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 땐 내가 하는 얘기를 들어주세요.지금이 딱 그런 상태인데 열정적인 친구가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제 글을 읽고 쉴 때 후회 없이 쉬어라고 하더군요.제 코가 석자여서 전혀 쉬고 싶지 않은데 몸은 따라주지 않아 기분은 계속 쳐지네요.뭔가 잘못한 느낌에 저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힘들었어요. 그러던 중에 제 말을 잘 들어주는 이금희선생님 느낌의 친구와 얘길 했는데 그냥 흐름대로 질문을 하는데 답을 찾게 되더라고요?두 친구 모두 답을 줬는데 제가 원하는 답은 정해져 있었나 봐요.일찍 자겠습니다. 선생님! 2024. 11. 25.
잘하고 있어요😊 생각을 하다 보면 나에 대한 아쉬운 점이 많이 떠오릅니다.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원망과 질책이 번저나가죠.하지만 그런 생각은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.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에서 나오세요~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잘하고 있다고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.진심이 담긴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나요? 더 잘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.직접 칭찬해 주세요. 진심을 담아서.그럼 좋은 생각이 여러분을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할 거예요.잘하고 있어요~ 2024. 11. 23.
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아십니까?!?!? 일찍 자는 겁니다!! 계획을 마치지 않았다고 해서 늦게까지 잠을 취하지 않으면다음날 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. 실행되지 못한 계획에 있어서는 조절이 필요합니다.무리한 계획설정이진 않았는지 확인하고 수정해야 합니다. 그러므로 전 잘 거예요!!여러분도 주무세요!! 10시에서 2시까진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으로 수면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!!요즘 늦게까지 잠을 못 자서 그런지 몸도 이상하고 머리털도 많이 빠지고 식탐도 커졌어요... 일찍 자고 우리 내일부터 파이팅!! 2024. 11. 17.
아무것도 하기 싫고 맛있는 것 먹고 싶을 때 이런 내가 한심하게 느껴질 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죠.그럴 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도 그런 내가 답답하고 한심하게 느껴지는데요. 오늘이 그런 날이었습니다.씻지도 않고 티비보고 먹고 자는 것을 반복했습니다.  얼마 전부터 설정해 놓은 목표를 체크하는 게 힘들어지더라구요.하지만 제 몸과 정신보다 목표가 우선이었던 것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. 누구에게 말하기 힘든 것이어서 글로 써 내려가며 얻게 된 것이 있습니다.이 글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. 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잠깐 쉬는 것이 좋습니다.이런 생각이 드는 것을 무시하면 번아웃이 올 수 있어요. 산책을 하거나 드라마, 영화, 유튜브처럼 의미 없을 수 있지만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하면 됩니다. 모든 걸 멈추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시.. 2024. 11. 16.
운동 진짜 하기 싫죠!!!?!? 방법이 없을까요? 중학생부터 다이어트를 했던 것 같습니다.줄넘기부터 시작해서 달리기 7일 단식부터 홈트까지 뭐 여러 가지로 했던 것 같은데 좋아하는 게 아니어서 그런지 하기가 싫더라구요? 여러분도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. 그러다가 '역시 난 안되는구나...' 하면서 포기했는데 먹는 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그런지그냥 쉽게 164/70을 쉽게 육박해 버리더라구요? 그래서 그때부터 좋아하는 운동을 찾기 위해 스쿼시, 폴댄스,  PT, 플라잉요가, 수영, 등산, 스피닝, 서핑, 주짓수, 스노보드, 필라테스, 배드민턴의 운동을 해봤는데요. 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건 마음부터 부담돼서 잘 되지 않았습니다. 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즐기게 된 운동은 스피닝이었는데요? 스피닝=에어로빅이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할 생각도 없었는데 진짜 우연히.. 2024. 11. 15.
계속 도는 삶 안녕하세요. 유자탐입니다. 별명에 대해서 말해 드린 적이 있나요? 유 씨의 자유시간이라는 뜻인데요. 현재에 열심히 달려서 자유시간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고자 정하게 된 것입니다. 욕심내지 않으려고 하며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열망을 내려놓으며 쳇바퀴 돌듯 매일 같은 시간을 살아가다가 이런 삶도 나중엔 욕심내야 할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. 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는 마음에 계속 의욕이 오르다가도 힘이 빠지는데요. 그런 저를 위해 한마디 하겠습니다. 지금 멈추면 계속 거기 있는 거고 매일 한 발씩이라도 내딛으면 오래 걸려도 도착한다. 잘 생각해 봐 어떤 길로 갈지. 2024. 11. 1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