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자탐입니다.
짠 걸 많이 먹어서 살이 안 빠지나 궁금하더라고요?
그래서 알아봤습니다! 나트륨과 비만의 상관관계!!
나트륨이란
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전해질이며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고 혈압 조절, 신경 및 근육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.
하루 나트륨 권장량
보통 1,500~2,300mg로, 약 3.8~5.8g이며 0.5큰술 정도 되겠습니다.
근데 짜게 먹는 게 맛있는데 먹으면 갈증이 생기죠!?
나트륨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합니다.
1.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몸이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.
2. 과한 나트륨은 물을 가둬 붓기를 유발합니다.
3. 체내 수분이 증가하면 혈액량이 늘어나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.
체내 수분이 빠져나가면 갈증이 유발됩니다.
그럼 짜게 먹고 수분섭취를 안 하면 어떻게 될까요?
체내 수분 부족과 나트륨 농도 증가로 영향이 생깁니다.
1. 일시적으론 갈증, 입 마름, 피로, 어지럼증을 유발합니다.
2.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두통, 혼란, 심한 경우 경련이나 의식 저하를 유발합니다.
3. 땀 배출이 어려워져 체온 조절이 어려워집니다.
갈증은 수분 부족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이므로 반드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..
나트륨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
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체중에 관여하며 다이어트 목표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.
수분 정체
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수분정체로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. 부종은 일시적으로 증가되지만 몸이 붓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식욕 증가
짠 음식을 먹으면 갈증이 나는데 이로 인해 수분섭취를 할 때 불필요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. 또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자극적인 입맛으로 변해 더 자극적이고 높은 칼로리의 음식에 중독될 수 있습니다.
나트륨의 조절
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도 나트륨의 조절이 필요합니다.
저염 식단
저염식단은 체내 나트륨 농도를 낮추고 수분을 배출시키고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 나트륨을 줄이면 부종을 줄어들고 몸이 가벼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혈압 관리
나트륨을 과다섭취하면 체내 수분이 증가해서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에 더 많은 압력을 미치고 혈압이 상승합니다. 고혈압은 운동 시 체력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.
이렇게 나트륨 과다한 경우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.
아래의 나트륨이 부족할 때 생기는 영향에 대해서도 함께 확인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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