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rossorigin="anonymous"> 유자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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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를 만들고 싶다.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.나만을 위한 그 시간에 있으면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.도자기공예, 컬러링, 퍼즐 맞추기에 흥미가 생기는데 집중하면 목에 무리가 생긴다. 재미있는데 통증이 없고 접근성이 좋은 무언가가 없을까? 목은 진짜 아프지만 컬러링을 다시 한번 할 것 같다. 2024. 10. 26.
마음을 돌보는 것 매우 어렵다.평상시 나를 들여다 보는건 힘들다.나에게 시간을 쏟는 건 때론 귀찮고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한다.하지만 이런 시간을 가지지 않았을 때 감정이 극에 치닫게 되면 무너지게 된다.그래서 스스로가 자신에게 신경쓰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과 알게 되는 것은 꽤 중요한 것 같다. "My inner self is uniquely mine." 2024. 10. 25.
후회하는 삶보단 무엇이라도 하는 삶을 살 것이다.다음은 없다 할려면 지금해야한다는 말처럼 지금 할 것이다.이 순간은 온전히 나의 것이다. 2024. 10. 24.
날씨가 좋은 날 아침부터 날씨도 화창하고 정해놓은 일정대로 소화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.적응은 무서운 체념을 부른다고 하던데 어제의 나에게 적응하지 않고오늘의 나를 시작 할 수 있어 너무 행복하다. 2024. 10. 23.
영원 영원한 열정기도 없고 영원한 성숙기도 없다고 한다.나는 언제가 찾아올 나의 성숙기를 기대된다.그때가 올 때까지 난 열정과 권태를 즐길 것이다. 2024. 10. 22.
나는 생각보다 잘 살고 있다. 나는 아직 방법을 모를 뿐이지만 찾아나가며 살아나가고 있다.선 안에서는 최선을 다하기도 하고 지치면 쉬어가기도 한다.이런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또한 나의 모습이다.나만은 나 자신을 가치 있게 느끼면 좋겠다.항상 달릴 필요는 없다.나만의 페이스를 찾아가자. 2024. 10. 21.